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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금전적인 보상이 보다 나은 성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기본적인 인지 능력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단순한 작업에 대해서는 맞을 수도 있지만,
창의적인 업무에는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가져 온다고 한다.

Sam Glucksberg 라는 과학자가 아래 그림과 같은 환경에서 초를 벽에 붙이되 촛농이 탁자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는 과제를 두 그룹에게 주었다. 

한 그룹은 그냥 문제를 풀게 했고, 다른 그룹에는 문제를 빨리 해결하면 금전적인 보상을 주기로 하였다.
인센티브를 받기로 한 그룹이 얼마나 빨리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을까?

결과는 그냥 문제를 푼 그룹보다 평균 3.5분이나 더 걸렸다는 것이다.
   
Dan Pink는 동기 부여의 놀라운 과학이라는 아래 강의를 통해 창의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기 부여는 금전적 보상이 아닌 내적인 요소에 있다고 설명한다.
http://www.ted.com/talks/lang/kor/dan_pink_on_motivation.html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은 의지 ( autonomy ), 
중요한 무언가를 보다 더 잘하고자 하는 욕구 ( mastery ),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향해 뭔가 하고 싶은 열망 ( purpose )
이것이 창의적인 업무의 내적인 동기 부여 요소라고 한다.

개발자들의 열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Burning month, 당근과 채찍이 회자되는 요즘에 이 이야기는 매우 신선하게 다가 온다.

과연 개발은 단순 인지 업무일까? 창의적인 업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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